[기타] 부가세-카자흐스탄에서 가장 불공정한 세금?
본문
성자 | 카작뉴스 | 작성일 | 2013.10.09 20:30:00 |
---|---|---|---|
부가세-카자흐스탄에서 가장 불공정한 세금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불공정한 기업에 대한 세금은 부가가치세다. 이것 때문에 사업에 그늘이 지고 가격이 상승하며 국내 생산성이 저하되고 있다. 관세 동맹 하에서 부가세는 더욱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울 수 있다.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예산을 확보해야……
부가 가치세 (VAT)는 눈에 안 띄게 우리 삶의 모든 분야에 존재한다. 다른 한편으로 세금은 예산으로 이동한다.
이것이 잘못되었는가? 높은 부가세율 때문에 기업에서는 부가세를 지불하지 않고 절반의 금액을 뇌물로 지불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
결과적으로 가격이 상승하고 예산은 적어지고 ...
재무부는 2010 년 정부 종합 예산 보고서에서 부가세는 6천 772억 텡게로 총 수익의 12.7%라고 밝혔다. 이 중에서 국내 생산품에 대한 부가세는 2천 414억 텡게이고 수입 부가세는 4천 359억 텡게이다.
한편, 벨로루시나 러시아로부터 수입품에 대하여 카자흐스탄은 12%의 부가세를 부과한다. 그러나 반대로 수출할 경우에 부가세는 없다. 이것은 공식적인 정보이나 사실 상황에 따라 다른 관점이다.
러시아의 부가세는 18%이고 러시아에서 수입한 물건은 이 부가세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카자흐스탄의 경공업 협회는 제조업체에 대한 부가세 및 다른 세금 부담 비율이 20%로 증가하게 된다고 간주하고 이러한 상황에서는 국내 기업이 발전할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다.
Караван 번역제공: 케이 프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