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카작뉴스 작성일 2013.10.09

카자흐스탄 핵에너지 최대 수출국 부상 

 카자흐스탄 핵에너지 최대 수출국 부상 가까운 장래에 카자흐스탄은 러시아 공장에서 필요로 하는 핵 에너지의 가장 큰 수출국이 될 수 있다고 러시아의 쿠르챠톱스끼 연구소(Курчатовский институт) 소장 예브게니 벨리호프가 언급했다고 카자흐스탄 투데이지가 보도했다. 

 카자흐스탄의 혁신적인 핵융합 설비 토까막(токамак) 설비 구축 프로젝트”라는 세미나에서 과학자들은 “카자흐스탄의 토카막은 1년 전 최초로 프라즈마를 획득하여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용되는 세계 유일의 핵융합로이다. 앞으로, 이 장비는 신재생 에너지 자원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토까막(токамак) 장비가 설비되어있는 국립 핵센터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국제적인 연구 참여가 보다 활발해지기를 제안하고 있다. 2011년 9월 6일 카자흐스탄 투데이 뉴스 번역제공: 케이 프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