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카작뉴스 작성일 2013.10.09

카자흐인 8명 중 1명 알마티에 거주 

카자흐인 8명 중 1명 알마티에 거주 카자흐인8명중 1명이 알마티에 거주하고 있다고 시청 공보실의 발표를 인용해 텡그리뉴스가 보도했다. 공보실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전체 인구의8명중 1명은 인구 2백만에 준하는 대도시에 살고 있다. 

그러나, 공식 집계에 따르면 알마티시의 인구는 1,435,000명이다. 이는 실제로 아띨라우와 망키스따우 두 지역에 거주하는 인구의 두 배에 해당한다. 1991년 알마티의 인구는 1,134,000명이었다. 알마티는 지하자원이 없지만 국가의 중요한 도시다. 이 도시에서는 20%의 GDP를 생산하고 25% 국가 예산 수입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1993년 알마티에서 전체 지역 생산은 21억 텡게였으나, 2011년 4조 2710억 텡게에 달한다. 올해, 알마티시에 배정된 국가예산은 역사적으로 유례없이 가장 많은 2769억 텡게에 달했다. 2007년 일인당 한달 평균 명목 소득은 51703텡게였으나 2011년에는 92300텡게에 달하고 있다. <텡그리 뉴스> 번역제공: 케이 프라자